Hangul+ Romanization + Traduzione + Audio Canzone
떠밀리듯 하루가 시작되고
변함없이 씩씩한 척 하루를
보내고 나니 어느새
밤이 왔네 깜깜한 밤
하루 종일 참아왔던 슬픔은
습관처럼 찾아와
아무도 없는 곳에 숨어
초라하게 털썩 주저앉아 우네
오늘도 난
우- 어두운 마음은 오늘 밤 지나갈 거야
우- 빛나는 곳으로 오늘 밤 갈 거야
행복이란 무너진 마음 위에
쉬지 않고 예쁜 꽃을 심는 것
매일매일 피어나는 용기로
조금만 더 행복하자
우- 어두운 마음은 오늘 밤 지나갈 거야
우- 빛나는 곳으로 오늘 밤 갈 거야
빛나는 곳으로 우리는 갈 거야